아 진짜ㅋㅋ

보기드물게 찍힌 광경ㅋㅋㅋ물론 이 다음 리타이어

1. 페그오는 일단 스토리상 오케아누스 초입 까진 갔는데, 이거 난관이다; 버서커 프렌도 없고....그리고 역시 금카 하나는 좀 버겁다

역시 이 게임은 세이버랑 버서커가 짱이야..

물론 3성을 키운다는 논리도 있지만 나온 애들이 딱히 쓸모가 있진 않아서.....그래서 그냥 월요일 영기재림 재료 빡세게 모으고 평일은 자연스테로 애들 별이나 먹을듯.

목표는 4,5성 삼기사(아처제외) 나 버서커 먹을때까지...! 

기왕이면 카르나가 와주면 좋겠지만...무리여

디바게는 일단 칩 쓱쓱 긁어모은 걸로 한 2번은 더 돌릴수 있을거 같은데

(이번 무지개는 제프다 제프. 뭐 서브로 쓸수 있으니 그나마 낫다만...같은 동문끼리 두번씩 중복으로 나와주네....)

진짜 짜내면 한 두번 돌릴수 있다.

문제는 다른 파티도 속성이 하나둘은 부실함.

근데 나는 이 본계에 정이 들긴 들어서 여기에 스티븐을 두고 싶음... ㅜㅜ

무지개가 안나오면 포기하는데 잘 나오는데 왜 화이트(....얘 또나옴 한 다섯번인가)에 중복이냐고. 레오나 크라우스는 어디서나 구경도 못해보는 듯....그리고 길베르트씨 왜 빼냐.

이번 기간 가챠들은 암튼 죄다 폭망

그랑블루는 로엔그린 빼곤 쓰알 구경도 못했고, 디바게는 갖고싶은 크라우스나 스티븐은 아주 잘도 피해가고, 페그오야 겨우 리세마라해서 플레이하니 3성 예장만 수두룩.

가뜩이나 현실에서도 우울한데, 즐기려고 하는 게임들도 이런 결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