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18일 목요일

근황


1.이제 페그오도 과금할 이유가 없어졌음
(카르주나 계 구함) 가챠보다는 육성위주로 갈듯.데레스테의 경우는 아나스타샤는 모델링 바뀌고+통상되어야 스카우트 가챠 지를거 같고...확실히 각 영역 쓰알이 모이고 mv다 볼수있을 정도 되니까 가챠 욕심 안나서 1주년 페스때까지 쟁여두기로. 목표는 5000쥬얼 모아서 1뉴쓰알이라도 뜨면 성공(기왕이면 뉴제네 아무나 좀...)
카나데나 슈코는 탐나지만 포기.언젠간 오겠지
....이렇게 보니 내 취향은 립스인가;
그랑블루는 논란의 조이가 이번에는 수영복으로 나옴.
어차피 통상 조이나 이 조이니 못가지므로 관심없다 흥칫뿡. 4차직업은 여유롭게 하기는 좀 어려운거 같고. 걍 스토리나 덕질이나 해야지..

2. 블리치 완결스포 들었는데ㅋㅋㅋ어휴 말을 말아야지 원피스 이번 빅맘편 끝날때까지는 점프도 빠이다. 내가 점프를 안챙겨보는 날이 오다니?

3. 최근 본 만화 중 만족스러운 건 복원가의 집이라는 만화. 한국정통문화 기반인 스토리인데 신기하게도 촌스럽지않음. 그렇다고 왜색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 특히 경종 마누라랑 하인 에피는 좀 감동했다. 만화는 역시 슥슥 그리는 것 보단 다양한 조사를 통해 각잡고 그리는게 
멋진것 같음. 심지어 그림도 잘그림. 다만 스토리가 가볍진 않아서 처음에 접근하기가 힘들더라. 복원가의 집...이라는 타이틀보단 좀더 호기심끄는 타이틀이었음 더 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주인공 너무 먼치킨 같았는데 뒤로 갈수록 인간다운 면도 보이고...암튼 요근래 한일통합 만화다운 만화를 본거같다.
완결나면 질러야겠다. 요즘은 만화책 사보기가 그렇지만. 별 영양가없는 웹툰 공짜로 보느니 걍 출판만화 보는게 나을거 같기도; 

결국은 동인계가 별 기반없이 커지다가 부패한거고, 그 물에서 놀던 동인계 출신들이 웹툰에 접목이 되서 이런 일이 생긴거같기도 하다. 메갈논란이 웹툰쪽에 번지고 결국 지금은 메갈리아 든 웹툰이든 따로따로 썩은 부분이 나와서 이 사단이 난거 같고...고딩때부터 만화보고 인터넷으로 그림보던 나로서는 흠좀....다만 친목질이 어디서나 거지같다는 건 잘 알겠다. 뭐 그런 기반 위에선 서브컬쳐라면 이제 망하든 말든 별 관심이없지만.

위의 복원가의 집이나 심연의 카발리어, 미생같은 경우 보면 웹툰 뒤집어 놓는다고 한국 만화가 망할거 같지도 않다
사실 논란 대상자들도 한둘빼고는 처음 보는 사람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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