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8일 토요일

마녀사냥 과거편 끝


역시 호는 좋은 놈이었다- 크 
(그와중에 뒤의 1호가 저렇게 컸구나...3호는 어느정도인거야 아니 그리고 힘 유지하면 호가제일 힘들지않나?)
그나마 아군전환되면 호와 범이 컸는데
범이 죽은 이상....

과거편 끝나고 정주행하니...이해되는 것도 꽤 보이고

호제외 악마들이 수리 증오하는 이유
-그런말이 마지막이었으니 증오가 쌓일만도..

효조가 원인이라는 말
-효조가 먼저 나탕죽이고 그랬으니...효조는 수리구슬로 확실히 원하는게 있기는 함. 마녀를 만들던가..(흡수 안하고 뭔가 하려는 움직이라는 걸 봐서는..)

현이(하디)가 범이가 호때문에 죽었다는 이유
-호가 수리 살려서 환생하게 함.
(+호가 이지로 환생한 수리를 만나서 놔줬다 생각했는데 그건 이자문 살리려면 어쩔수없었으니)그래도 호는 아직도수리를 증오하던가 하지는 않는듯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가 리더느낌인 이유
- 보니까 효조는 수리 하나에만 좀 편협적인데(약간 기복도 심하고)호는 그래도 악마들을 두루두루 대하는 편..

다른 마녀들과 첸의 꿍꿍이
-확실한건 첸은 알고있었다는 건대 그건 꽤 구슬 흡수를 해왔는데도 메이와 관계유지중이면 의외로 메이가 이걸 알고있었을 가능성도 있다. 굳이 메이와 느와가 수리에게 와서 악마를 지워달라 요청한게 얘네도 무슨 꿍꿍이가 있음.수리가 너무 힘이 강하니 뭐 견제할 의도도 있을거고, 사람들이 수리와 효조를 잘잘못가리는데 궁극적으로 잘못은 얘네에게 있음. 현대에서도 악마들이 메이 납치한건데도 수리와 접촉만한 메그를 미행한다던가...

이 꿍꿍이가 악마들이 만드는 그것과 연관되겠지....(남주 역할이 여기서 나올지도)

남주-호가 만나면
호가 남주를 죽일거 같지는 않지만
같은 편도 아닐거 같은게
얘가 현재 가장 센거 아닌가...
2호도 악마들에게는 쓸모있고
그나저나 악마들은 그럼 개화기부터 다 거쳐서 살아온건가....그리고 악마들은 능력을 가진 이후도 늙는가?(수리야 환생하고 뭐 그랬다치고...범이랑 호, 하디는 예전에 비해 나이가 있는 느낌이라)

재미있는 전개라서 기대중 '~'


곡예사 사태 결론


곡예사 논란의 부정적인 반응은 크게 잡자면

1. 지금까지 버린 계정 곡예사로 리세마라 해야하나 고민중
2. 곡예사 op로 친구들이 곡예사로 리더 바꾸는 경우
3. 이후 던전이 곡예사 저격으로 나올까봐 고민중
4. 상대적 박탈감 느낌

그런데 결론적으로 저 4개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봅니다. 우선 2번은 일판에서는 그럴일이 없고(보통 프랜사이트 리더고정이면 잘 안바꿈
자기 리더 297찍은거 먹이지 않은 이상.)
3번도 겅호가 생각있으면 곡예사를 기준으로던전을 짤거라 생각은 안합니다. 콜라보고 콜라보금알 확률은 극악이고.(이 정도 논란있음 왜 논란인가 정도는 알아볼테니) 곡예사도 판도라 4(스작) 정도가 이상적인 파티니 어차피 핵과금러 아닌이상 곡예사 곡예사 목 놓아 울을 필요없습니다.곡예사 갖고싶어서 몇셋 부어도 안나온 사람의 억울한 심정이야 이해는 하는데 그렇게까지해서 가질 가치는 없다고 단언합니다.

그렇게 op인 애들로 도배되는 거였다면
흑타가 우위고 적소가 우위고 기린이 우위인 시절에도 이런 현상이 있었겠죠.
근데 얘네 뽑았다고 갓페 안돌렸었나요..
판도라 파티 완성형이어도, 이후는 다른 팟을 만드는 재미도 있고, 이집트 2차신도 뽑았었죠. 곡예사같이 쉽고 배수높은 애로 퍼드 던전 다 깬다고 

퍼드를 던전깨는 재미로 한다면 곡예사가 맞지만, 영상찍거나 어려운 파티 하는 분들은 자기가 애정하는 파티로 난이도 높은 리더스킬 발동으로 퍼즐능력을 뽐내거나 던전 올킬한다는 목표가 있으니 곡예사가 낄자리 당연히없음.

고작해야 뽑는 난이도만 높은 곡예사만 추구한다면 그냥 게임에서 이지모드만 깨는 거나 다름없음.

단점이라면 곡예사를 뽑은 사람들이 오히려 자기의  기존의파티를 멸시하게 되서 흥미가 없어질 수 있다는것?

곡예사 없는 사람들 중 곡예사를 안 좋게보는 사람은 자기가 힘들게 키운 파티가 곡예사보다 안 좋으니까, 더군다나 자기보다 육성상태 아래인 사람이 곡예사 뽑고 어려워하던 던전 깬다고 화내는 경우도 많은데

그런분들은 그냥 논란 잠잠해질때까지 커뮤니티 안 들어가는 걸 추천.
곡예사 있다고 어그로 끌고 곡예사없다고 그냥 퍼드 하는 사람들한테도 망겜이라고 하고 가관ㅋㅋㅋ

그럼 화난 우리는 뭘 할 수 있느냐?
무과금으로 대처할수도있고
스쿠에니 콜라보나 연관게임을 불매할 수도 있겠죠. 저는 둘다 하는 걸로...

(신라만상은 라인업보고 고민좀 하겠지만 첸크가 신대륙 업데이트되는 이 시점에...퍼드에 돈쓰기가. 물론 쿠소에니는 사태의 원인제공 중 하나니까 이후론 엿이나 먹어라!)


파판이고뭐고..



성낙 노컨으로
노멀+테크 올클!
 ㅗ까라 쿠소에니 난 쁠작이나 한다

2015년 2월 27일 금요일

설마하니 길선더가 나올줄 몰랐는데



길선더 나와준다니 감사합니다....
모두가 대죄를 팔때 난 성기사를 판다!
(대죄좋아합니다. 대죄에서 제일 좋은 건 킹 디안느...아슬아슬하게 고우서 나올줄 알았는데 의외네?)

저 중 하나가 마신비슷하게 나오겠죠
호크일거라 생각했는데...
이거 의외로 길선더 일수도...
(아카츠키마냥 히로인급?)
참고로 호크는 사전등록!
SSR로 나올가능성은 적고
(단장,엘리자베스,반 정도가 가능성)

SR이면 부계로 한장 뽑고(기사일거같으니)
마신이면 배수 지르고 달립니다 ^0^
대죄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 존좋



2015년 2월 26일 목요일

곡예사 써봤다


퍼드 오래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사실 이 게임은 게임성도 게임성인데
의외로 일러와 육성이 많이 좌지우지한다.
그 덕에 다양한 파티들도 많이 생기고...
그런데 사람들이 곡예사로 리더가 다 바뀔 사태를 우려해야하는 일이 생기기도 하는데..

그런데 내 친구들을 보니
뭐 딱히 둘 빼고는 변화없는듯...
바스리더인 사람은 계속 바스리더고.
둘 정도가 바꿨는데 난 솔직히 저 사람들이 뭔리더였는지도 모르겠다;;
리더 훅훅 바꾸는 애들이 다행스럽게도 친구 중에는 없다. 난 강림은 판도라, 신역은 포니아 조합이고(삼색은 가끔 안드로메다 오시리스 꺼내놓고 가긴하는데 다른 친구 리더랑 조합으로 감)

내 친구들 중 열명이 뭐 곡예사로 바꾸면 모를까, 솔직히 아주 좋은 몹이 나오더라도 딱히 큰 변화가 없던 리더 프렌 구성이라...
나한테 곡예사가 오더라도 내가 297찍고 서브 풀스작한 판도라는 못버리겠다ㅋㅋ
난 지금 있는 내 리더들이 좋고..
차라리 곡예사보다 베지터나 청룡이 나왔음 좋겠다...

물론 별개로 저거 내놓은 야마p는 까여야하고
스쿠에니 이 새끼들은 아주 걍ㅋㅋㅋ
한 짓이 존나 귀여워서 파판콜라보 버릴련다.
겅호가 타격입는 건 솔직히 안타까운데
스쿠에니 니들은 꼭 어떤식으로든 역풍 맞으면 좋겠다 
괴밀도 슬슬 하는 짓이 쓰레기던데ㅋㅋㅋ





2015년 2월 24일 화요일

에휴 노답들


퍼드
: 한 줄 요약. 곡예사 사태.
진짜 야마p C8놈ㅋㅋㅋㅋㅋㅋ
신라만상 라인업이야 볼텐데 원하는 애가 금알이면 돈쓰기 싫어서 안뽑습니다...뭐 사이가 일테고. CD에 왜 난리지? 했더니 아...
밸런스 조정을 해도 난리일 판국에 무슨짓을?
전 사람들이 귀엽고 금알이고 암속이라 곡예사하는 줄 알았는데 게임운영으로 치면 그랑블루 다음으로 악질적일 정도

그랑블루
: 서프라이즈대쉬가챠는 아깝고 손해..
그래서! 10연차 SSR 1번으로 뚱쳤습니다!
ㅗㅗㅗㅗㅗㅗㅗ
SSR함정 이미 많이 당한터라....
뭐 그래도 지를 사람은 지르더군요.
사실 전 이쯤되면 이딴 운영똥겜에는 대쉬가챠도망설이고 지를 정도네요.
일러가 아깝다.

체인크로니클

친구들이 답파전 배수캐도 뽑아서 올려주고해서 명함(스토리는 끝내보자는 의도)하나는 얻자하고 깼는데 너무...기네요.
길어서 안함(저번 셰스메트때 느끼긴했는데 배수 하나도 없으니까 진심 전공 노답ㅋㅋㅋ)
점점 배수의존하는게 얘네도 강한 밀아스멜..
그러고보니 밀아는 금짜겜도 나온다던데 아무리봐도 마계나오는 모 게임 따라하는 느낌..

그나마 과금하는 셋이 이 모양이라 답이 안나옵니닼ㅋㅋㅋㅋㅋㅋㅋ
만화도 탈덕 수준에 가까운데...




2015년 2월 23일 월요일

신라만상 콜라보 가챠+판도라 궁진


판도라 궁진시켜주려고 퍼드 하는 중
거기에 신라만상(파판은 뭐 좋긴한데 라인업보고)콜라보 가챠라니
이건 질러야 하지만...많이는 안 지를듯...
한 만원? 뭐 이정도로 의의만 ^-^
그러다보니 앙케 가기전에 안드 스작하려했더니
진짜 귀신같이 먹튀해서 렙5로 끝남.
찝찝해서 미즈피 먹이자 생각해서 졸지에 그리모와르 강림체인지
판도라로 아주쉽게...파밍수준으로 도는 법.
(판도라에서 유닛 만스작은 기본조건...어느정도 스작은 되있어야하고
특히 판도라는 회복도 생성해주니까 스작되있음 좋다.

1. 드랍강화대신 여포 대체...
2. 적소하나는 있어야함
(없으면 바인드 풀어줄 암속 유닛.)

1번은 막층딜용이고 2번은 미카엘 대비.
운디네에서 스봉 튕기면 좋은거고
안 좋으면 2회꼴로 12000? 정도 날린뒤 회복드랍 생성해주니까
적당히 버텨도 좋음. 관건은 미카엘
되도록이면 유닛 속성이 2개이상 안넘어가는게 좋다..
토트소티스의 라와 비슷한데 미카엘은 리더 바인드를 걸고

다음 그리모와르때는 법석 회수해야겠다 ^0^
암튼 그래서 영웅신 두명은 만스작됐다.

크리스탈디펜더즈는 뭐 시프 있으니 됐고
법석회수 다음에는 시프 스작이나 해봐야겠다

첸크는 별관심없다가
스테 남아서 피나 각성퀘했는데
막층 1컨으로 깼습니다

테리리아 친구의 힘이 컸습니다...
나도 키워야지 테리리아...

2015년 2월 21일 토요일

착한 예능인이 좋다.


삼시세끼의 손호준을 처음본건 산촌편 대타역일때였는데...
그때부터 매력을 느꼈다. 묵묵하게 일하는 모습이...
요즘은 삼시세끼 어촌편을 꼬박 챙겨본다. 손호준이 예쁨받는 모습은 보기좋다.

그런데 의외로 악플이 많았다. 말이 없고 재미없단 이유로...
뭐 이해는 할 수 있다. 말 많은 예능인이 눈에 띄고.
그러니까 노홍철, 김구라 같은 예능인들이 설 수 있는거겠지.
하지만 나는 신선했다.
신선하면서도 보기가 좋았다.
삼시세끼는 내가 오랜만에 보는 편한 예능이고 잘 보고있다.

이제 착한 예능인은 별로 없다.
그래서 그런지 손호준은 흥했으면 싶다.
차승원, 유해진이 좋게 본 만큼 다른 사람들도 좋게 봤으면 좋겠다.

+

근데 노홍철은 자기때문에 무도가 이래저래 말이 많았음에도
여행다니는 모습보면서...참 할말을 잃었다.
본인이 일부러 찍힌건 아니라지만
그게 노홍철이라는 인간의 한계이구나 싶어서.
뭐 팬은 많아서 별말을 안 듣는다만,
유재석이나 김태호피디가 머리싸맬걸 생각하면
그래선 안된다고 본다.
음주운전이라는 죄질에 비해서 하는 태도가...



2015년 2월 19일 목요일

과금방송이 좋네


스쿠페스 과금방송? 인가를 봤는데
진짜 가챠확률 창렬....
그 와중에 얘네가 왜 그럼에도 확률 안올리나 알겠더라. 인간들이 몇십만원은 우습게 지름;
생각해보니 난 이 사람들 처럼 누구누구 좋아 제발 나와줘 는 아니고 울레만 나옴 좋겠다 한사람인데...나에게는 과한 게임인듯 울레는 이쯤되면 거의 퍼드 6성 보다 귀한듯

퍼드는 600일 채우려다 걍 지웠다.
기분은 좋았음. 안드가 몰아서 2업해주기도 했고 이벤트도 많이 열릴거 같고
근데 별로 무라코레 지르고싶은 마음이 안듬.
설령나오더라도 키워야해서

일단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진화재료+강화재료가 신들 스작에 포함된점...?
내가 피디라면 진화스작을 없앨거같다만
거기까진 머리가 안 돌아가는구나.
안드로메다 진화스작중인데 참 여러가지로 울컥

나중에 마음에 드는 애 나오는 갓페에 들어가면 2번은 굴려볼 수 있으니 개이득.

원피스는 지속성 페스 휙 넘기고ㅋㅋㅋ
게임도 솔직히 리세마라 피곤...작화가 아주 상위도 아니니 때려침.

체인크로니클은 내일 답파전 페스인데 보아하니 기사나 법사라...둘다 필요없다.
그나저나 30만 미션때문에 무지카가 갖고싶었던건지 이제 무지카 아오안..바르톨로는 그렇게 간절하게 원했는데 안와줘서 아오안 되고 30만 미션도 깨서 뭐 ^0^너 말고 나중에 다른 총쓰는 애가 나오겠지...

일단 전덱은 훌륭하게 완성이니까 만족입니다. 릴리스는 좀 탐나긴 하는데...5성 힐러 있고.

그랑블루는 곧 1주년이라는데 병크연속이고 발렌타인도 노잼이라 안하고 있습니다.
계속 하라고 양아가씨도 준 너인데 미안.
그래도 서프라이즈가챠뜨면 지크프리드 지를 준비 중 ^-^(문제는 그게 떠도 지크프리드가 라인이 안될수도 있단 거지만)
이게임, 빡세게하면 지는거에요

그 외에는 잘 나와도 게임성이 그닥 그렇거나(하얀고양이) 가챠에 마음에 드는 유닛도 안나오고(브레아카) 


헤이데이만 해야지..뭐 지울 가능성이 높지만
과금은 확실히 이젠 별로인거같으니...
첸크가 그나마 할만한건데 이번에 바르톨로로 똥줘서...솔직히 제 전덱이 완성이라(그라라오 한돌 +콩령한돌+풀돌 로렛타or한돌 긴 기타테리리아 유기기 등 
별 미련없음...

로렛타 피 4분의 3 이하 20퍼공업+유기기 인연 12.5공업의 힘이 커서 무지카가 필요없던거같음 하하!

남자마법사나오면 법덱시작이다.


2015년 2월 16일 월요일

게임 현타가 오기 시작


게임성+덕질 이걸 만족시킬 요소를 찾는데

퍼드 : 나오는 캐가 거기서 거기. 곧 앙케갓페스 하긴 하는데 본인은 청소외엔 별 위시없어서 지를 생각전무( 그 청소마저도 이번 무라코에서 확률업 기대했는데ㅋㅋㅋ그냥 600일 법석 받고 그만 두려고요) 안드로메다가 10개 먹여 노스업인게 제일 빡침

첸크 : 7만원쓰고 거너 구경도 못함 아오ㅋㅋ이게 이거만 딱 질러서 이러면 말을 안하는데 앞의 수많은 프티와 정령석 희생때문에 더 빡침..아라크네는 풀돌수준으로 쏟아지는 구만...링가챠로 토토 뽑으려고 홧김에 안쓰는 5성 갈아버림. 후회없음. 토토+유기기인연어빌 75렙로렛타+이번궁수버프마신+로델+아이레서브 로 39만으로 데미지 미션 완료.
문제는 이 마저도 6링된게 함정ㅋㅋㅋㅋ
이 게임은 진짜 그냥 쟁여두고 나중에 모인 법석으로 하는게 제일 답인듯
키울애도 없고(전덱완성 (전사미션만 완료하면 풀돌)로렛타+한돌 그라라오+한돌 콩령+5성힐러 트란레시아 +서브로 쓸 피나와 아이레.

새로운 주점 나올때까지 때려칩니다.
새로운 캐가 거너아닌 이상...

럽라 : 이거 리세하는 사람들은 존경...

하얀고양이 : 무과금치고 좋은계정이라 생각하긴 하는데 문제는 캐도 게임성도 내 취향아래..

아스테리아 : 덕질은 가능하고 5,4성 보유한 계정도 있긴한데 그닥 좋은 게임성은 아님

괴리성 : 역시나 밀아가 그렇지 느낌

그랑블루 : 일러는 제일 취향인데 진짜 게임운영이 쓰레기수준. 이번 발렌타인이벤도 노답ㅋㅋㅋㅋ그와중에 큰 손해인지 서프라이즈 가챠도 안내는 군.

디바게 : 일러좋고 설정취향 다만 게임이 노잼

브레아카 : 게임성 제일 좋은데 일러가...

삼파즈 : 퍼드짭인데 50석 가챠라든가 보면 퍼드보단 난듯...(하긴 확률이 똥망수준)그림도 귀엽고.

게다가 확밀아 섭종 보면서 느낀건데
이런게임(가챠류)는 진짜...
뒤에 오는 현타가 장난 아닌거 같다

게임에 진짜 돈 쓰는거 안한다...
30만 미션도 끝내니 이제 바르톨로 미련도 없다 어차피 그라라오가 스기타 보이스고..

참 라디오 콜라보는 뭐...그냥 성덕용ㅋㅋㅋㅋ
자기 목소리로 파티짠 미도링이 귀여워서 봐준다


2015년 2월 9일 월요일

과금유도가 나쁜건 아닌데


그 유도의 텀이 짧거나(마신페스-체인페스-발렌타인페스-라디오콜라보페스...이게 뭐냐)
노골적으로 유도하면(이번 카지노 같은)
솔직히 좀 짜증난다.
첸크로가 지금 그런 상황이다.

부계가 하나가 마침 무지카가 나와서
현탑 주점까지 깨고 마침 발렌타인 캐릭터가 나와서 써봤는데

와....난 법덱 취향이 아닌가봐(....)
답답해 죽는 줄...
행여나 욱해서 지르지않은게 다행이다
카지노 프티(요즘 프티는 죄다 3링...마신전때도 그렇고)도 3링
총캐가 갖고싶은데.....무슨 4성 아니면 죄다 링링링ㅋㅋ
현타가 강하게 온다.
일단 다음 새주점 열릴때까지는 킵해두고
주력 애들도 어쩌다보니 카지노덕(?)에 제법 컸다
비록 빡침은 두배였지만(그만큼 프티가 안나왔단 소리)
갖고싶은 총캐나, 2부 새주점 열릴때까지 안할련다.

법석 20개가 아깝지만...
솔직히 저 법석이 링콰 될수도 있는 걸 저거때문에 더 지르는게
배보다 배꼽이 큰셈;
링들로 자각심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 세가 ^ㅅ^ㅗ

퍼드는 안드로메다 스작좀 하고 쉴예정...
물론 600일 법석은 기념이니깐 굴려봐야지...무라코.
도대체 판도라는 뭘 내주려고 이렇게 질질 끄나.

브레이버리 아카이브도 하고 있는데
일러는 솔직히 좀 후지고 그랑블루 느낌도 좀 있는데
법석 캐기가 용이하고 그냥 재생 누르면 알아서 플레이되서 간간히 하는중

한심하다 어떻게 내놓은 캐마다 치아리를 못넘냨ㅋㅋ
것보다 슬로우+스봉+뒤로 날리기+분신은ㅋㅋㅋ
전덱 사기로 내놓고 전덱봉인하면 곤란하지 ㅗㅗ
니들은 욕 좀 먹어야한다

2015년 2월 7일 토요일

웹툰 마녀사냥 보고있다


웹툰을 실시간으로 대기타서 본게 몇년만인지.
사실 둥굴레차! 나 엑소더스에 기대를 걸고 있었는데 오히려 마녀사냥 쪽이 취향직격이라...
둥굴레차!는 최강자전 스토리를 못따라오는 거 같고(별개로 신선에피는 좋았음)

그래서 요즘 보는 웹툰은 조선왕조실톡, 가우스전자, 마녀사냥 정도.

각각 인물이 매력적이다.

신가민 : 남주...인데 솔직히 첫인상 때문에 아직 밉상에 가깝다. 과거 끝나면 상황파악될테니 뭐 어느방식으로든 도와주겠지.

장이지(수리) : 처음엔 얘도 사정이 있겠거니 했는데 과거 알고보니 지가 싼 똥치우는거다ㅋㅋㅋ그런데도 매력적이다. 과거도 현재도 멋있긴하다만...여긴 남주 여주가 희대의 범죄자들이군...한복이 예뻐서 넋 놓고 있긴한데 어쨌든 원인제공자.

베스&메그 : 나중에 기원이 따로 나오겠지만 뭐 스토리 진행상 액션과 개그 담당이라 생각중

기타 마녀들(느와,메이,파멜라) : 만화 많이본 촉으로는 얘네가 최종보스 일지도 모른다. 애초에 얘네가 수리한테 소리없애는 법,악마 만드는 법을 집어넣음. 거기다 수리를 사냥하는게 아니라 악마를 사냥하는 걸 봐선 제법 셀거 같기도...굳이 꼽자면 느와가 최종보스. 메이는 뉘앙스보면 살려놓은거 같긴한데 첸때문일 수도

대호(범):과거편 보니까 취향직격인데 너무 허무하게 죽음....초반에는 형사가 악마인줄 몰랐다는게 함정. 제일 온정이 있어보이고, 상식인. 

한석(호) : 이 만화에 취향직격타 날린 결정적 장본인. 처음엔 미중년이다 오오 하고 관심주는 정도인데 과거편이 취향 성격도 취향이다...여우일땐 덩치가 조그마한 것도 좋다.

...사설은 이쯤하고
타이의 뉘앙스를 볼때 악마쪽에서 수리 죽이는 걸 유일하게 망설이는 듯. 자기가 싸우기보다는 딸려있는 수호령(1,2,3호)를 부려먹는듯. (악마도 부려먹는다 특히 대호) 이때문인지 악마중에서는 비중이 꽤된다. 한석이랑 이자문 먼저 잡자고 말하는 이지의 뉘앙스, 하디가 너때문에 대호가 죽었으니 이번에는 망설이지 말라 라는 말투봐서는 가까운 시일내에 이지랑 재회가능성 높음.대호가 죽은 이상 우리편되는 악마 꼽자면 얘가 유일할거 같은데 수호령 전력까지 치면 악마가 불리해지니....

첸 : 아마 악마들이 마녀 배신하게 된 계기가된 놈(메이가 대놓고 쟤 없앨 생각이라할때 알아봤다....이 마녀들아 귓속말을 애용해라)
메이가 살아있으면 얘때문일듯.아껴서 죽이지 않는게 아니고 뭐 자기 힘 유지시키려고?

타이(효조) : 만악의 근원+수리 한정 얀데레
이자문 다칠때 태도보니 수리>>다른악마 느낌이다. 최종보스 되기에는 너무 수리타령해서...약간 호를 견제하는 것도 있는 것 같다. 힘때문인지?

하디(현) : 현재 제일 비중없고 찰진욕의 소유자라는 것만 알겠다. 어릴때는 말 없더니ㅋㅋ

이자문(잔나비) : 막내 느낌이 좀 강하다. 얘도 아군 될 가능성이 높아보이긴 하지만....너무 수리에게 한큐에 당해서 약해보임

주인공이라도 엔딩에서 그리 곱게 끝나지는 않을듯...속죄는 해야되는 거고
다만 여기서 멀쩡하게 좋은 사람 치자면 저 위의 조연 베스와 메그가 다인지라..

마녀의 해석도 좋고, 악마의 해석도 좋다.
스토리 풀어나가는 것도 괜찮고
다만 이해가 안간다는 의견이 많은건 작가가 스토리에서 중요한건 생략? 하는 경향이 많은듯. 과거편을 예로 들면 수리 못지않게 중요한게 악마들 내면심리 묘사 같은데 40화 경우는 그게 묘하게 생략...얘기로 봐선 타이-호가 첸하고 접촉해서 호가 그렇게 된거고, 호는 첸에게 가지않기로 하지만 타이는 첸에게 가기로 함. 여기에서 첸에게 왜 간건지에 대한 설명이 빠져있다. 정황상 다음화에 나올거 같긴한데 웹툰 특성상 몰아보지 않는 이상 알아채긴 힘들듯.

과거편 대략 끝나면 쉬어가는 느낌의 4컷만화라도...수리네 얘기도 좋고 악마네 얘기를...사실 그 정도로 오래지냈음 가족일거같은데 묘하게 사무적이란 말이지....


현재편을 정주행하는데
악마들도 늙는다...근데 타이만 안 늙는다?
수리도 이지로써 차차 성장하는거보면
그릇은 둘다 인간인거 같은데...타이는 뭐지.
(대호가 너무 아저씨화... ㅠ)

2015년 2월 1일 일요일

랭스턴 휴즈의 탄생기념


2월의 첫글이 게임글이 아니라는게 기쁘다.
구글로고에서 랭스턴 휴즈의 탄생을 기념을 알았기때문에
대학때 유일하게 읽었던 그의 시 하나를 올릴까 한다.

Theme for English B

The instructor said,

    Go home and write
    a page tonight.
    And let that page come out of you—
    Then, it will be true.

I wonder if it’s that simple?
I am twenty-two, colored, born in Winston-Salem.
I went to school there, then Durham, then here
to this college on the hill above Harlem.
I am the only colored student in my class.
The steps from the hill lead down into Harlem,
through a park, then I cross St. Nicholas,
Eighth Avenue, Seventh, and I come to the Y,
the Harlem Branch Y, where I take the elevator
up to my room, sit down, and write this page:

It’s not easy to know what is true for you or me 
at twenty-two, my age. But I guess I’m what 
I feel and see and hear, Harlem, I hear you:
hear you, hear me—we two—you, me, talk on this page.
(I hear New York, too.) Me—who?
Well, I like to eat, sleep, drink, and be in love.
I like to work, read, learn, and understand life.
I like a pipe for a Christmas present,
or records—Bessie, bop, or Bach.
I guess being colored doesn’t make me not like
the same things other folks like who are other races.
So will my page be colored that I write?

Being me, it will not be white. 
But it will be
a part of you, instructor. 
You are white— 
yet a part of me, as I am a part of you. 
That’s American.
Sometimes perhaps you don’t want to be a part of me. 
Nor do I often want to be a part of you.
But we are, that’s true! 
As I learn from you, 
I guess you learn from me— 
although you’re older—and white— 
and somewhat more free.

This is my page for English B.
(출처:http://www.poets.org/poetsorg/poem/theme-english-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