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5일 수요일

그랑블루 접습니다


전 게임이 막히거나 손쓸수 없음 접는데
그랑데+십천중이랑 엑스트라 무기를 모으던 시점과 이후나온 콘텐츠 사이의 갭이 도저히 메꿔질 느낌이 안보이고...점점 개인플보다는 기공단 위주로 돌아가는 구조..를 보니 답없다 싶어서 접습니다

가챠는 애초에 관심없긴한데 슬슬 데레마냥 한정 한달에 한번 빨아먹으려는 기미가 보이고

그랑블루는 꾸준히 로그인했었고 나름 즐겼었어요. 뭐 4기사 스토리는 볼거같긴한데 이벤트 스토리나 칭호 일일이 다깨서 보정석 모으고 이런 수고는 하지 않을듯...차라리 혼자하는 페그오 콘텐츠가 낫다고 보니까.

폰에 남은 게임은 포켓몬고,세븐나이츠(일판),밴드야로제 정도인데, 밴드야로제는 일단 캐뽕이 아직 안빠져서 계속 팔거같고 세나도 태오빨로 그럭저럭 버틸듯(카일은 일단 뽑고싶어서ㅋ)포켓몬고는 일단 갖고싶은건 다 가졌는데 라플레시아 만들기 직전이라 일단...
(집에서 하기보다는 밖에서 하고)

계정은 아까워서 탈퇴안하겠지만.
뭐 즐거웠습니다 그랑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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