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5일 목요일

돈독 올랐다고 까서 미안 세가


죄의 대륙 보니까 음....
돈 들일만 하다는 생각이...

죄의 대륙 특징은 령석천지라는 것
(메인퀘나 프리퀘나 죄다 령석 천지 메인퀘 노컨으로만 깨도 15령석 확정)
주점이 메인퀘를 다 끝내야 나옴
(이것때문에 좀 빡치긴했다만 생각해보니 얘네가 죄수들이라 스토리깨야지 동료만든다는 게 뭔가 아귀가맞음.)
이제 총캐(권총,장총 둘다)적도 나옴.
전부다 애들이 맛이가있음...
메인퀘에 나오는 쟤들은 심지어 3성인데 어떻게 지키는 건지...
그리고 카지노가 있다. 나중에 고레벨 카지노는 여기서 열릴지도.

기덱을 위한 지역같긴한데, 뭐 중간중간 전사캐를 위한 던전도 존재(검이나 창쓰는 애는 뭐...스텟있음 할만함)해서 전덱이 주인 사람이 가도 아주 하기 어렵진않다.
14번째 스토리에 나온애가 지옥같긴한데 패턴익히면 해볼만함.
그래도 내 기준으로는 현재까지 나온 지역중엔 제일 어려움.

이 지역 요점은 전사 크로니클을 끝내겠다는 강한 의지로 보임.
덧붙여 궁수 후지다라는 인식이 상당부분 깨질듯(얘네가 접근해도 공격한다 피통 안습인거 빼면 이제약점없음)

기껏 메인퀘 힘들게 깨고 주점열어도
도라인가 걔빼고는 그저그런듯(뽑진 않았다)
별개로 봄버맨과 키스는 갖고싶지만.
(봄버맨 이시키땜에 첫컨함 아오)
그얘기는 적어도 여명주점에서 바르톨로나 미라 뽑은 애들이 바보되지는 않는다는 거고...
기사로 나온 애들 중 데미지 입거나 독 데미지 무효하는 애들은 여기 총캐와 궁합이 잘 맞을듯.

느긋하게 깰까하다가 주점때문에 어쩌다보니 다 깨버렸네요 -ㅛ-;;이대로면 7월쯤에 또 지역 새로 열리나.

여튼 새 지역에 나온 애들이나 던전이 기존에 해온 팟 병신만드는 건 아니라 안심했습니다. 기궁덱 키우고 싶은 의지도 좀 생기고
사실 요즘 퍼드가 그꼴이라(아니 사실 루시퍼때부터 그꼴이긴 했다만)오만정도 다 사라졌는데 첸크는 레알 몇몇 커뮤니티의 눈살찌푸리는 인간들 제외하면
(커뮤를 안해도 어쩌다 정보 검색할때..가끔 보입니다...한첸도 아니고 일첸하면서 한첸하는 사람한테 굳이 일첸부심 자기 덱부심 심지어는 게임과 상관없는 자기 신상으로 부심 부리는 거보면 소름-)
그래도 돈 투자할만한 게임이에요.
무엇보다 게임제작에 참여한 사람이 게임도 하고 있는게 보이니 피드백도 되겠지요
곡예사쓰면서 판도라 횡강도 모르는 모 등신게임회사 담당과 달리...

그 무슨 드래곤볼 콜라보는 맨날열고
신라만상....은 연다더니 뜬금 캬피바라.이..
복각도 좀 골고루 하든가
CD병신 유닛 만들고 고작 락슈미는 각궁스킬이 그거고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곡예사 가졌을때와 안가졌을때의 이중적인 태도로 또 커뮤니티가 분쟁지역이 되고ㅋㅋㅋ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