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 3일 화요일

야당의 큰적


사실 이게 박근혜를 당선 시킨거나 다름 없다. 후보가 너무 분산된 것.(아니면 이로인한 갈등이 오래되는 것.)
분명 인재는 많다만, 대통령후보는 이들을 통솔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이간질로 분열되면 다시 빈틈을 보이게되서 위험하다.친일파 다시 정권잡은게 나라 혼란한 해방즈음 이니까. 암튼 이번 사태 계기로 강자에게 빌붙어 단물빠는 쓰레기척결이 필요하다.

어째 포퓰리즘 포퓰리즘 거리면서 이재명 까는 사람들이 점점 보이는데 포퓰리즘이 깔거리도 아니거니와 이재명이 하는 일들은 엄연히 시장으로서는 잘하고 있는 일이고...진정한(?) 포퓰리즘으로 인기몰이했던 놈은 고이즈미라 보면된다. 이재명은 아님.
암튼 일본에서 이상한거만 들어와서는...

이재명이 조명받는 건 긍정적인거다.
이 나라 유권자들이 1,2같은 숫자나 당명이 아닌 정책에 관심을 갖게 하준다는 거거든.
이번기회에 숫자도 없애버리자. 지가 뽑는 애 이름하고 얼굴도 기억못하는 것도 말이 안돼.
최순실 우병우 이딴 년놈들이 어디선가 떼어먹을 세금이면차라리 투표소 앞에 얼굴을 인쇄하는 투표용지에 인쇄하든...
대통령 되기전 직책에서 역할을 잘 이행했나 정책에 판별력이 있고 국외사정에 능통한가(반기문은 좀만 찾아보면 알수있다. 무능한 유엔위원장...)이딴 걸로 판별이 되야지 면접때 경력자는 존나게 찾으면서 이럴때는 누군가의 딸 아들이 왜 관련이 되는데?

지금 대선후보들이 거론되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만, 우선은 나라 안정이 중요하다. 왜냐면, 또 야당싸움으로 기반 흔들리면 여당...수구들이 득실거릴게 뻔하거든. 아주 이번에 박근혜 실드치는 철면피들은 이참에 정치생명을 죽여버려야한다. 나라꼴 이렇게 된건 해방후에 나라팔아먹은 친일파들이 다시 득세해서(이경우는 미국편을 절대 들어줄 수 없다. 난 국수주의 아님.) 이다. 야당은 둘도 없을 이번 기회를 실망으로 만들지 말기 바란다. 물론 야당에서 건강한 보수가 커져서 보수vs진보가 되는건 찬성이다만....지금은 나라팔아먹는 친일파가 보수를 자처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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