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1일 화요일

정부란 놈들이 신임을 주는게 아니라 불신을 만든다


이런거면 유가족 입장에서 왜 녹음파일 공개를 꺼려했는지도 알거같다.
죽은 사람이라고 죄 다 뒤집어씌우면
진짜 최소 사람새끼도 아니다.
아니 짐승만도 못하다.
그렇게해서까지 돈 더 받아먹고싶을까
구질구질한 품위유지비...

검찰에 넘긴다면 믿을 수 있다 이게 아니라
오히려 끼리끼리 논다고 믿을 수 없다고하고 있고 열심히 일하는 아래사람들이 견찰이라며 욕먹는데도 전혀...변하는 건 없는 것인가?

정작 나라의 수장은 나가서 감감무소식이고..
공과 사의 구별이 그렇게 안되는가?

역사 조금만 알아도 알수있다.
강단있고 진취적인 정책을 펼치는 정치가는 묻히고 누명씌워져서 안 좋게 전해져 오다가 나중에서야 겨우 드러나고 얍삽하게 살아온 정치가는 그저 자기 안위만 위하고 국민은 신경도 안쓰면서 간신들에게 둘러쌓여있다
이게 과거나 지금이나 한 치 틀리지도 않고 똑같다. 저 사람들이 바보가 아니라 바보를 연기하는 협잡꾼들이기 때문에 오히려 작금의 상황에 더욱 분노하게된다.

또 국민들에게 알 권리를 주고
국민을 지키려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국민에게 해로우면 해로울뿐인 정치가들의 앞잡이가 되었을때...

진실을 말하는 믿을 수 있는 언론이 이제는 드물 정도다.

정치 드라마를 보면
자기 안위와 이득을 버리고서라도 정의를 
실현하는 사람들의 손에 악은 넘어간다.
그게 현실에서도 제발 실현될 수 있기를...

제임스 프리맨 클라크가 말했듯 우리나라에서 정치가는 보기힘들고 다들 선거때나 반짝하는 정치꾼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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