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2일 목요일

헌터헌터 최신분 전개에 관련해서


만약 이대로 '히소카에게 진다'로 가면
여단에 관해 그 전권들이게 언급되었던

1. 그 실버가 수지에 안맞는 일을 했다 라고 한 것과
2. 여단 개인이 히소카와 동급이라던 키르아의 발언

등이 제대로 헛소리가 되는군디

차라리 각성한 곤에게 쳐맞으면 모를까
힘들게 제넨하고 첫 등장이
고작 히소카에게 지는거라고...?

만약 토가시가 그렇게 간단하게 전개하는거면
그냥 쉬라고 해야할듯ㅋㅋㅋ
아르카편도 토가시 같다는 소리 안들었어도 납득가고 재미는 있었는데

히소카가 십이지 선거편에서 했던 이제 남은건 십이지 정도인가 발언을 봤을때
이건 아마 히소카의 과거회상...?
개미사건때는 제넨한 클로로 쫓는다고 다녔을테고. 그래서 십이지+아르카 때는 이미 클로로에게 미련 없어진 상태.

여튼 클로로가 히소카 죽이거나 이기기에는 뒷수습이 불분명하고 (클로로가 히소카 이겨봤자 메리트가 없음)...아마 클로로 생각은 

1. 클로로가 일부러 져서(분신이든 뭐든) 히소카 떼어놓으려는 수작
2. 실버가 말한 수지에 안맞는 일을 했다 발언과 연관지어 히소카쪽에서 전투를 포기하는 일이 생김.

뭐 클로로가 져도 납득가게 지면 상관없는데
지금 전투방식은 일단 요크신때에 비하면 매우매우 구림. 천공격투장 그 머리긴남자랑 싸울때보다도 박진감이 없가.팔자른다 쳐도 단장지게 한 놈을 마치가 팔 붙여줄지도 의문.

예전에 제노가 제대로 붙음 승패도 불문이랬잖아 제발 좀 제대로 풀어내서 마무리지어

그나저나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 못이긴다더니 그림체보니까 납득...하다못해 스토리는 안드로메다로 간 블리치도 꾸준히 그리니까 그림체는 안정되더라.

아픈거면 그냥 마무리 지었음 좋겠다
장담컨대 이번편 끝내고 장기휴재가면 그때는 토가시 빨도 못 먹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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