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15일 월요일

충동적으로 지른 연차....



루시우스 안나왔으면 울뻔...
암속SR중엔 최애니까....SR이긴해도 물속 도무기도 나와서 닌자 써볼수 있게됨.
하....요즘 또 자꾸 뷔라가 눈에 아른거려...

암튼 레전드 페스 이외의 가챠는 똥망이라는거 ㅇㅇ...배너의 칼리오스트로와 샤를롯테, 네챠와필리에 속지마시길. 나오는 사람들은 뭐 행운아지만...얘네 노린 두번의 연차는 똥이었슴다! 심지어 SSR도 중복 레이디그레이 해금무기....! 거기다 청룡이벤트가 너무 재미없어서....마그나는 SSR 자체가 코빼기도 안보임....어서 바하무트만 집중하고 싶은데...
마그나만 풀돌했어도 연차유혹 까짓거 하고 넘어가려했는데 마그나는 MVP 해도 보상똥망에   
바하무기도 단검말고 필요없는 활이 넘쳐나고...ㅠㅠ단검줘

퍼드는 이제 스테태우러 가끔 가는 수준인데 스작도 육성도 하기가 싫어짐...다시 까는거 자체가 귀찮음. 첸크는 육성 아르카나만 쌓일뿐 현재는 또 토벌전 중이라 매우 귀찮음~마신전도 이제는 달릴기운 안난다. 남은게 콜라보인데 혈계전선 이나 사패 콜라보 정도는 해줘야 지갑열듯....

현재 게임은 그랑블루 이외에는 거의 손놓고 있음. 사실 게임성으로 오 이거 엄청 재밌다 싶은건 그랑블루 뿐이어서....SSR칸 4개 채운다지만 토,암은 SSR급 애들이 있어서 괜찮음...
어차피 칸 채워지면 마음에 드는 캐릭터빼고는 과금도 안할거고...(운영은 별로임.)

앙상블 라이브는 재미있는데 가챠 확률이 똥망이야...그래도 FINE스토리 좋았다. 가족같음..

그래서 현실세계에서는 삼둥이 정도 보고있었는데 편집과 과한 Yg러쉬에 손놓고 있음. 션-정혜영 좋은 일 많이해서 호감인건 알겠다만 너무 과하게 나오지않냐 걍 션-정혜영 가족을 패널로 넣던가...


결국 자잘한 영상으로만 챙겨보고 있음. 물의요정 인증ㅋㅋ! 형제들 무서워해도 (발이 안닿는 깊이에도) 말똥말똥. 얜 개인적으로 얼굴도 얼굴인데 성격까지 아빠 판박이라 커서 탐험가 같은 도전적인 일도 할거같기도 하다..민국이가 대한아 부를때 너무 귀여움. 만세는 개인적으로 합방에피때 빛을 발하더라.

요즘은 서준이도 귀여움. 이휘재 육아는 뭐 슈돌때 하는 게 주인게 티가나긴 나더라. 그래도 고치려하고....가끔 부정적인 말이 나오는데 그건 살면서 뭐 본인이 그런거고...그래도 다른 집 육아랑 비교하면서 고쳐나가려는게 보이니까 거기서 플러스점수. 이휘재 자체가 전형적인 한국 가부장이라 뭐....

추성훈이 왜 둘째 안낳냐는 말도 많이 듣는데
내 생각에는 생각보다 엄청 조심스러운 사람인것 같다. 특히 사랑이 가졌을때 야노시호가 힘들어했다는 걸 생각하면 조심스러울 수 있음. 시호 본인이 낳고 싶어해도 남편 입장에서는 아내가 힘들어하면 수긍하기가 힘들다. 그래도 예전에는 유토볼때 엄청 힘들어했는데 요즘은 삼둥이도 친척들도 거뜬히 보고 하는거보면 마음 정해질때 알아서 낳을듯. 
 자기네들이 친척집에서 이 말 들으면 기분나빠할거면서....남의 집 일은 작작 참견하면 좋겠다. 카메라앞에서는 애교 튕겨내도 예전 인터뷰에서 시호관련해서 단호하게 말하는거보면 많이 사랑하겠지.

지온이네는 뭐 다른집보다 보면 약간 평화로워서...재미없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그게 완급조절이 잘 되는듯.
오포읍 하이디 컨셉은 어울린다. 


게임과 현실로 얼룩진 내 피폐함에 스티븐으로 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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