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4일 목요일

세월호가 생각나는 대처, 현정부가 노답.


자꾸 정치적 견제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사람들 병때문에 힘들어하는데 정치적 견제까지 캬 메르스도 얘들이 더러운건 알고 피해가나보다.) 이 상황보고도 한나라당 또 뽑으면 진짜 그건 조작아니면 답이 없다는 거다.
성완종은 정치인 모두 썩었다고 친다쳐도 이건 명백히 현 정부 대처능력 잘못이니까!
(아직도 초반 기사가 생각난다. 보건복지부 장관이 심각한 일이 아니라고 했던! 그래서 더 심각하게 만들었냐 ㅂㅅ아)
사스보다도 치사율 낮은 병으로 사스보다 일 더 크게 만드는 것도 무능의 재주다.

병이 있다 판정된 사람을 집에서 자가감금 해달라는 사람과 낙타고기 먹지말라는 사람ㅋㅋㅋ누굴 신용해야할 지는 명백하지않은가?

살다가 이명박이 낫다고 생각하게 된건 처음이네....친박은 코미디언이야. 인사도 병신이고 외교도 병신이고 이제 박근혜의 ㅂ만 들어도 소름이 돋을 수준이라 뉴스란도 왠만하면 등지려했는데...

아 그리고 이번 사태로 의사들 더러운 이익관계가 나오는 거 같아서ㅋㅋ 검색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서울의 모병원이 당연히 있군~국민보다 거기서 자기네들 뒤봐주는 의사가 소중한거겠지. 국민은 못해줘봤자 인터넷에 질타만 쓰고 먹고살기바빠 분노를 직접적으로 표출도 못할케니까. 어차피 자기네 투표층은 확보되있고.

박근혜가 안내방송으로 제대로 사람들 대피시키고 자기가 마지막으로 남을 위인으로 보이던가? 세월호 선장은 우리나라 기득권 층을 대표하는 일부분일 뿐이지.

사태가 이럴수록 사람들은 정치인이 그나물에 그밥이지 이런식으로 방관할게 아니라 오히려 경각심 갖고 현 정부를 감시하고 정치에 관심을 보여야한다. 젊은 사람들이 정치를 눈밖에 나게하는게 보니까 이 병림픽의 최종목표니까. 새누리쪽 대선후보도 박근혜보다 더하면 더했지 나아보이는 놈 하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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