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4일 수요일

운영연장전검 보상이 고작ㅋㅋㅋ


에릭실은 그렇다치고 소환석은 왜주냐...
어차피 로테이션인데...
것보다 스타레전드 기간연장 뭐 어쩌라고ㅋㅋ 이번 거만 하루 연장하면 되는구만 뭐...

이 게임은 재미있는데
운영이 가끔 답 없음 것도 꼭 고전장 관련
뭐 당분간 스타레전드&서프라이즈 아니면 안지를거라.



이어서 최근 무도에 대해서 좀 한마디.

무한도전은 망해가는게 별 이유가 아니다.
내가 봤을땐 노홍철 하차도 광희 투입도 아니다. 애초에 빈수레가 요란하다고 그 식스맨 특집부터 딱히 좋게 보지 않았음.
자기들만의 리그를 철저히 만들어가서 그런거지. 특히 요즘 재방보면 박명수 텃세가 아주~대단하심.
이걸 느낀게 길 하차와 노홍철 하차의 다른 반응을 보고나서부터...아니 전진 하차부터 시작한건지....길이 뭐 마음에 안들수는 있다. 기내에서 행패 부렸다나 뭐 그런 일도 있고 음주운전이 하필 세월호 타이밍인건 부주의한거지. 근데 그 전부터 무한도전 내에서는 과하게 길을 배제하는게 보였다. 길이 못 섞여서인지는 몰라도...적어도 지금 광희만큼 밀어주기 보다는 재미없는 걸로 대놓고 이미지를 굳혀줬지.

 나중에 합류해서...라기에는 하하는 아주 하드캐리를 해주더구만. 그나마 길 챙기는게 살짝 보이는게 유재석 정준하 정도. 박명수는 일단 유재석&노홍철 이외는 깔고 들어가는 경향이 있는데 이게 매우 불편함. 투덜대면서 챙겨준다는데 개뿔...무슨 공동경비구역 특집때 길이랑 정형돈 뽑히니까 표정 싸해지더구만.

다른 멤버들은 그렇다면 논란이 아예 없던걸까. 아니지. 정준하 포주 부터 하하 공익 건까지 멤버 뿐만이 아니라 프로그램 기획에도 논란이 있었던게 꽤됨. 특히 식객특집.
 그런데 김태호PD는 진짜 도박 음주 수준의 하차가 아니면 왠만큼 안고간다.
본인 기획력보다 이 프로그램이 멤버들의 정으로 간다는 걸 잘 안다는 소리다.
신박하다 싶은 기획이 그나마 토토가였는데 이것도 멤버중에 누가 제안한거지 전체적으로 김태호가 한건 아니지않나?

 무도는 자금 국민예능 소리를 듣는다.
그 국민예능에서 이렇게 사람 차별하는 양상이 보인거다ㅋㅋㅋ애들이 보고 좋은것만 배우겠다. 그리고 무도보다보면 자기들이 대단하다는 걸 은연중에 암시하는게 느껴져서...갑의 부심으로 보일 정도도 느껴짐.

특히 그 가요제...
2011년도와 2013을 비교하면 알수있다.
무도가 변한거다.

초심을 잃었는지 바닥이 났는지는 모르겠는데
난 이피디가 천재라고도 생각안하고
이 프로그램이 대단하다고도 생각안한다.
멤버들끼리 이미 나이가 든 만큼 몸을 사린다는 의견도 있는데 뭐 이건 어쩔 수 없는거라고 범.

사실 예전 추격전도 보면 매일 흐지부지에 승자가 정해져있는데.

뭐 유재석의 사람관리능력과 자막센스가 키워놓은 예능이라 생각한다.
안본지 1년이 넘어가는데, 과연 노홍철이 복귀한다고 해결될 사안인지는 본인 스스로 생각해봐야할거다.

광희는 그자리에 광희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그랬을거다. 무도는 누누히 말하지만 팬이 망친다. 광팬은 재미없든 재미있든 고정으로 시청율을 안정되게 나오게하지만, 그만큼 양날의 검 같은거니...

요즘은 안 그러는지는 몰라도 쓸데없이 프로젝트 두개 나눠서 하는거...그것도 좀 고치면 좋겠다. 무도는 노홍철같다. 정신사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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