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상블 이번 이벤트는

그랑블루 때문에 심적으로 피폐해서 달릴마음은 안들고...앙스타도 만만찮게 가챠확률 똥이라 그냥 보기만 하려했는데

멋있다 케이토

내 안의 안경이미지(츤데레,엘리트 뭐 기타등등) 이미지를 좀 깨버리는 카드다.

슬쩍보니 언데드 유닛은 인기가 많아서 이번건 순위경쟁이 엄청날것같음. 카드는 좀 부실함ㅋㅋ랭킹카드가 더 예쁨...

20만이 뉘집 개이름인가 싶어 개무시했는데 계속보니 예쁘다...

FINE가 저번 이벤트의 주력이었던 만큼

스토리가 어느정도 풀림. 설정상 학원 탑유닛이기도 하고 뭐 흑막마냥 풀리는 에이치가 리더라 스토리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뭐랄까 좀 가족 느낌 병약엄마 철없는 아빠 브라콤 큰형 엄마바라기 막내...

에이치가 툭하면 아프니 실질리던 히비키가 아닐까 생각....삼기인 중 둘하고 대화를 스무스하게 하는데 어떤의미에서는 얘도 기인이다. 그리고 이번이벤 카드 홍차 브랜드통들고 해맑게 웃고있어ㅋㅋㅋㅋㅋ

학생회는 기인들 사이에 고고한 정상인 마오가 불쌍한게 포인트 아닌가요....?ㅋㅋㅋㅋ

그리고 뭔가 케이토네 유닛은 다 따로 놀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