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0일 토요일

잡담



드디어 유그마그 솔플 성공.
1트는 기본으로 주는 물약으로 성공했는데
2트는 뒷심이 부족했는지 피 조금 남기고 실패. 역시 피통도 좀 키워야겠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아주 못 잡을 수준이 아님.
다크펜서의 위력이랄지...
크리스티나 가웨인은 현역이고, 엘터도SR이어도 어빌이 꿀임. 그래도 풍SSR은 갖고싶지만...오지를 않는다 ㅠ 카르메리나는 다크펜서로하면 좀 잉여일거 같고 역시 네챠와필리나 메테라, 페트라 정도가....
물론 이래놔도 나오면 씁니다(....)

두번 다 잡은 드랍결과는 공인 검. 우훗! 명함은 세개이니 이제부터는 한돌해도 되는 걸까...중요한 유그드라실 마그나가 노돌이긴해도 워흐마나흐가 유용하고...

고전장은 첫날은 뭐...그래도 배팅에서 보장석 100넘께 따서 좋다. 그래도 공헌도 보상이 괜찮길래 150까지는 달려볼까 생각중. 물론 승산이 있을 경우에 한해서.
사실 하루만 이겨도됨 하루만...

결국 육성이 답이다!
이제부터 남이 띄워주는 건 티아마트랑 리바이어선만 숟 올리면 될듯.(급한건 리바이어선...)
카드가챠에 환장한 게임보다 육성하면 강해지니 하는 맛이 나지.
내일 승산있는 팀이 걸려야하는데...담주부턴 또 빡세서.


밑으로는 혈계이야기.

스티븐, K.K 30대 확정.
대놓고 설정은 또 안푸니 
역시 이 작가님 사람 속 태울줄 알아...
4화 다시보는데 3년 기다린게 그 크라우스랑 둘이 잡은 블러드 브리드 얘기인가봄. 
크라우스가 28 정도라니까 음...그래도 말 놓을 정도면(미국은 그런게 상관없긴 하지만) 10살 차이는 좀 그렇고...K.K 아들 나이 생각하면 32~34정도. 스티븐이 34 K.K가 32?

혈계전선 1부까지 다 보고 난 감상은.
예전 다크나이트 리턴즈 보고 느낀 그 기분.
적절한 복선회수에 깔끔한 1부 완결. 좋다.
오랜만에 만화책 스토리에 만족스럽다. 절망왕 남매는 보니까 인기가 오리캐치고 많아서 역수입 될거 같기도 하다...2부에서? 

라이브라는 부업 느낌이라던데
스티븐은 온갖 더러운 일 다 할거 같고...
집은 그럭저럭 사는거 같으니(가정부도 두고)
청부업? 뭐 이런거 하나
문신은 확실히 능력얻을때 생긴거 같고...
라이브라 내에서 K.K가 못 믿을 법도 하다..크라우스는 성격이나 FM이지...


뭐 어때 잘생겼으니.
본즈 작품치고 선방했던데
2기 언제 나오죠.
미니 피규어나 정 안되면 가챠라도 내줘요.
그랑블루는 SSR20개 채우면 티켓교환만 과금할거라. 이후에는 스티븐 덕질에 매진하겠습니다.

오늘 뜬 픽시브 존잘님의 재프스팁을 봤는데
ㅎㅁ인건 둘째치고 무슨 혈계전선 원작에피 퀄리티라...우와...하면서 봄. 이 분, 스티븐 모에포인트를 잘안다! 심지어 엑스트라도 퀄이 원작급.....사실 커플이 마이너여도 캐리하는 존잘님 한명이면 충분히 배부르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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