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27일 토요일

안 그래도 요즘 못친소 정주행하면서


항상 생각했지
친해서 저렇게 무례하게 구는건가...
상대방이 무도(일단 인기있는 예능)라서 일단 접고 들어가는 건가...
뭐만 했다하면 외모품평, 디스.
그래도 박명수는 외모품평은 잘 안하더라.
성질은 내도...

솔직히 음...
무한도전 초반 취지가 내가 알기론
하위 2%의 도전인데
지금 그들이 상위2퍼면 2퍼지 하위던가.
내가 누누히 얘기해왔지만 김태호인가 이피디가 진짜 사람 기분 나쁜 특집많이함
의상한 형제부터 그박명수 정준하 구출하는 것까지 보고 인상 찌푸려짐. 선물도 못 받는 사람 있을 건데...가족같이 생각한다면 그럴수가없음.

뭐 갑질 하는건 2013 무도가요제에서 알아봤지. yG전속계약인지 뭐 이렇게 지드래곤은 많이 나와. 결정적으로 이 예능에서 유재석 이외의 다른 사람들이 다른 예능에서 잘되던가.
뭐 정형돈은 나쁘지않게 엠씨하지만 무도에서는 적당히 하는 느낌이고.

이번 특집으로 유재석까지 욕먹고있더라.
하긴 아무리 친하다해도 방송에서 그러면ㅋㅋㅋ이거 국민 예능이라며? 왕따에 외모디스에 고정 수준의 게스트 초빙에 조롱에 잘하는 짓. 
이게 이번 특집만 이렇다고?
아니, 내가 봤을때는 2011년부터 이 예능은 이랬다. 그게 오래되서 자주보니 이번에 문제점이 부각된걸뿐. 김태호가 천재면, 이렇게 고착화되지 않았겠지.디스도 뭐 적당히 해야지 톱스타 나오면 절절매고 좀 친한 연예인 나오면 금새 무례한 태도...
무도가 잘난 예능이라 챙겨준다는 식의 태도가너무 보임. 설령 잘났더라도 그건 아니지...너네 취지 잊은거 아니지? 그리고 무한도전이라면서 추격전 이런건 대체 무슨도전?

뭐 안보면 그만이다
고정팬층의 시청률로 먹고 사는 무한도전
가요제...라는게 2013년과 같다면 볼 생각없고( 그 마저도 복면가왕 컨셉(아이디어없냐)참가자 기사 다나고...)

어찌보면 그녀석과 그전녀석이 안나오는게 전화위복 수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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